[양산 카페, 물금 근교 카페] 뷰 맛집, 마운틴뷰, 스트롤링 카페 힐링 타임
3월을 마무리하고, 4월 첫 주말. 날씨도 좋아 밀렸던 이불빨래하고, 스스로에게 위로를 줄 겸 와이프랑 같이 집 근처 카페를 다녀왔답니다. 부담되지 않는 거리와, 적당한 싱그러운 산들바람. 그리고 주위가 고즈넉한 곳을 찾다보니 저희가 찾은 곳은! 바로, 양산 "스트롤링 커피 로스터" 입니다🧐 산길을 구불구불 운전하며, 흩날리는 벚꽃잎을 지나치며 낙동강을 흘러보내는데, 운전하는 자체가 휴식이네요~^^ 과연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셨다면!! 띠용~ 오히려 지금 추세는 이런 외곽 지역에 더 많이 생기는거 같으네요ㅎㅎ 결혼하기 한 2년 전쯤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 좋았던 마음으로 오니, 다시와도 좋았습니다.👍👍 스트롤링의 장점은 보는 맛도 있어야하지만, 먹는 맛도 있다는 것!!! 시골(?)에서 찾는 ..
2020. 4. 4.